Oracle Cloud 인스턴스에 MySQL 서버 구축_1탄

 [01 클라우드 프리티어 비교 ] 

•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은 저번에 AWS의 EC2에 배포하며 공부했다. 그런데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.
• 클라우드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으로 맛보기 서비스 형태인 프리티어 서비스를  제공하고 있는데 크게 상시 무료와 기간제 무료 그리고 크레딧 제공 형태로 구분된다.
  
• 그 중 우리 팀은 당연히(?) 1년 무료와 상시 무료 중 선택할 생각이었고 이 블로그에 잘 나와있어서 참고했다.
• 결론은 평생 무료 프리티어 사용이 가능한 Oracle을 선택!!!
  • 구체적으로는 RDS와 같은 Oracle Cloud Database는 프리티어의 경우 20기가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하길래 그냥 Compute Engine(HDD지만 100기가 제공)에 DB전용 서버를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.

 [02 Oracle Cloud Service] 

 (1) 회원가입 

• 제일 처음 Oracle 서비스에 회원가입 해준다. 아무 블로그나 보고 따라하면 된다.
  • 주의할 점은 프리티어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컴퓨팅 엔진을 제공해서 그런지 회원가입 절차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까다로웠고 신경쓸 점도 있었다. (같은 IP, 이메일, 휴대전화, 카드 등이면 재가입 불가능)
  • 실제로 같이 시도한 팀원은 카드가 신용카드가 아니라며 퇴짜맞았는데 나도 똑같이 체크카드로 도전했음에도 성공했다...
• 회원가입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리전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. 프리티어의 경우 가입 이후 리전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. 그런데 보통 아래 경고가 뜨는 지역은 현재 E1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못하는 곳이므로 그 지역들만 피해서 고르면 된다.
  • 내가 가입할 땐 대한민국 중부(서울)과 일본 동부(도쿄)만 불가능하다고 해서 South Korea North(Chuncheon)으로 가입했다. 어쩔 때는 춘천도 다 차면 불가능하다고 하니까 (사용자들이 인스턴스 삭제하면 다시 가능)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🙃

 (2) 컴퓨트 인스턴스 생성 

• 로그인 한 뒤 컴퓨트 - 인스턴스 -  인스턴스 생성 으로 들어가 사용할 인스턴스를 생성해준다.

• 인스턴스의 이름을 정하고 나의 경우 우분투가 편해서 이미지를 우분투로 변경해주었다.

• 다음 단계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보안성을 위해서는 "공용 키 붙여넣기"가 가장 좋다고 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길래 그냥 "자동으로 키 쌍 생성"을 이용했다.
• 전용 키와 공용 키를 다운로드 받아서 잘 저장해둔다.

• 그리고 프리티어의 경우 총 100기가의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여러 인스턴스에 나눠서 할당해도 되고 한 인스턴스에 몰아서 할당해도 된다.
  • 나는 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만 사용할 것 같아서 100기가로 설정해주었다.

• 여기까지 설정하고 생성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인스턴스 생성 완료!

 (3) Public IP 고정(예약)하기 

• 지금 할당된 Public(공용) IP는 인스턴스를 재시작하면 IP가 바뀔 것이다.
• 공용 IP가 바뀌면 SSH 접속, MySQL 접속 정보 및 나중에 도메인으로 배포하게 됐을 때도 귀찮은 작업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IP를 고정된 IP로 만들어 줄 것이다.
• 컴퓨트 - 인스턴스 - 인스턴스 세부정보에서  연결된 VNIC 를 클릭한다.

• 왼쪽에서 IPv4 주소를 클릭하고 오른쪽 끝의 점 세 개 -  편집 을 선택한다.

• 그리고 현재 할당되어 있는 유동 IP를 해제하기 위해  공용 IP 없음 을 선택하고 업데이트 한다.

• 다시 편집을 들어가서 이번에는  예약된 공용 IP  -  새 예약된 IP 주소 생성 을 클릭하고 업데이트 해준다.
  • 사진은 나는 이미 설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고 처음 들어가면 예약된 IP가 없기 때문에 새 예약된 IP 주소 생성을 선택해야 한다.